'해외생활'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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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74

삶에 있어, 나이가 그렇게 중요한가!? 일본에서 살며, 느낀점! [ 일본 일상 브이로그 VLOG 도쿄생활 현재 나는 일본 도쿄에서 살아가고 있다. 무언가의 이끌림에 크게 매료되어 나는 현재 일본 도쿄에서 줄곧 살아가고 있다. 한국에 있었을 때, 바쁘고 힘겨웠던 시간들 속에서 무언가의 탈출구가 필요했던 것이었을까? 무언가의 해방의 요소가 절실히 필요했던 것이었을까? 나는 그렇게 무언가의 강한 끌림으로 인하여 용기 가득히 해외생활 일상을 도전하였다. 한국과 같은 아시아 문화권의 일본이라는 나라는, 내게 참 많은 의미로 여러모로 다양하게 차이가 있었다. 한국에서는 나이에 대하여 상당 부분 중요시하며, 어떠한 부분에 있어서라도 나이와 관련하여 연관하는 경우가 참으로 많았던 거 같다. 그러나 일본에서의 일상 생활에서는 그러한 나이에 대한 부분들이 상대적으로 크게 관련이 없는 듯 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하여.. 2020. 3. 25.
스르르 봄이 내게 오고 있다. 도쿄 해외 생활 일상 / 일본어 브이로그 일기 도쿄생활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봄의 계절이 드디어 오고야 말았다. 청명한 봄하늘의 푸르름과 곳곳의 형형색색 찬란한 꽃들 무리의 화려한 어우러짐이 한껏 뽐을 내는 그러한 봄의 계절이 드디어 오고야 말았다. 추운 겨울의 매서운 칼바람과 서늘한 기온이 전하는 왠지 모를 쓸쓸함과 적적함에 매순간 외로움을 강제로 느끼게 되고야 말았던 그러한 겨울의 계절이 지나가고, 드디어 상긋한 꽃향기가 물씬 품기어 오는 봄의 계절이 마침내 반갑게 오고야 말았다. 이 순간, 봄이 내게 전하는 그 상큼한 메시지에 왠지 모를 설레임과 삶의 기대를 가득 품고서, 나는 오늘도 무언가의 그 환한 빛과 어떠한 그 따스한 손길 쪽으로, 가야만 하는 곳을 향하여 조금씩 조금씩 스르르 그 걸음을 계속 이어나간다. 마치 목적지를 따로 두지 않고.. 2020. 3. 17.
오늘은 해외생활의 외로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feat. 일본 도쿄 일상 브이로그) 해외생활 오늘은 한적한 분위기의 아름다운 색감의 여유 가득한 일본 도쿄의 어느 한 공원에서 잠시 해외 생활의 외로움과 고독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어요. 유유히 느긋한 여유로움들을 곳곳에서 듬뿍 느끼며 해외 생활의 적적함과 허전함에 대하여 곰곰히 고민해 보았어요. 현재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뉴질랜드, 베트남, 태국, 스웨덴,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 독일, 홍콩, 중국, 프랑스, 러시아 등등 해외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분들 혹은 예전에 과거 해외 생활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모두 다 저의 이야기에 공감하실 거라 생각해요. 사실 예전에 저는 외로움이라던가, 쓸쓸함이라던가, 허전함이라던가 대해서는 전혀 느끼지 못할 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나름 오랜 시간 일본 도쿄 해외에서 살아보니까, 그러한 .. 2019. 7. 13.
나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여자와 사랑을 하였다. (feat. 아침 공원 산책 여행 I 여행 브이로그 여행 브이로그 싱그러운 햇살이 살며시 고개를 내밀며, 나에게 상쾌한 아침을 선물하였다. 지난밤, 부산히 밤비가 내리더니 다정한 햇살이 나의 잠자리, 창문 틈 사이로 살며시 얼굴을 내밀며, 수줍게 아침 인사를 속삭였다. 아! 나는 그렇게, 짧은 시간 아름다운 아침의 분주한 속삭임에 모든 순간 매료되었다. 아! 역시 하루 중 가장 아름답고 빛나는 시간은, 아침인 걸까?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하루의 마무리를 정리하고,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하루의 시작을 여는, 나의 오늘 하루가 또 그렇게 시작되었다. 아! 사랑이란 무엇일까? 진정 사랑이란 무엇일까? 눈앞에 사랑하는 대상이 있음에도 미칠 듯 보고싶고, 눈앞에 사랑하는 상대가 바로 있.. 2019. 7. 5.
ALL OF MY LIFE / 해외 일상 브이로그 vlog ALL OF MY LIFE 아름다운 마음으로 늘 한결같이 삶을 마주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좋을까? 늘 매순간 예쁜 마음으로 올곧게 삶을 나아갈 수 있다면 그 얼마나 매일 매일이 만족스러울까? 아! 그러나 삶은 생각보다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다. 삶은 생각보다 다짐한만큼 손쉽게 잘 진행되지가 않는다. 무언가로부터 구속받지 않고, 무언가로부터 억압 당하지 않고, 그렇게 매순간을 자유롭게 유유히 흘러갈 수 있다면, 매번 생각하는 방향의 크기에 비례하여 늘 전진할 수 있다면 과연 어떨까? 그러한 삶을 진정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과연 하루의 시간들은 어떻게 그려질까? 늘 항상 행복과 즐거움, 만족스러움만이 하루의 시간을 채우게 될까? 아! 삶이란 진정 언제나 늘 물음표만이 가득하구나! 브이로그 제발 나의 이상의.. 2019. 2. 3.
아! 나도, 몹쓸 사랑꾼인가보다. I 해외 브이로그 일상 블로그 브이로그 아름다운 마음을 품고 유유히 떠나는 새로운 여행지에 대한 기대와 설렘은 오늘도 나의 하루하루의 고요한 일상들을 무척이나 풍요롭고 넉넉하게 만든다. 낯선 곳에서, 우연을 가장한 운명으로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그 인연과 함께 줄곧 시간을 함께 보내고, 그리하여 서로의 일상을 편하게 공유하고.. 나아가서는 사랑의 마음으로 발전하여 서로를 지긋이 흠씬 바라보고. 나는 이러한 사소하면서도 진중한 여행의 인연, 여행의 그러한 따뜻한 시간들이 참으로 좋다. 일상 블로그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나의 매일매일의 일상 일상들이 오늘도 변함없이 줄곧 이어진다. 아! 나의 사랑이여! 유유히 유유히 가늘 길을 길삼아 그렇게 자유로이 흘러가는 듯한.. 2019. 1. 26.
오늘은 한국라면을 먹었습니다. I 도쿄 브이로그 일상 브이로그 오늘은 느긋하고 여유로운 한가한 오후의 시간을 맞아 특별히 한국 라면을 먹어보았습니다. 모처럼 오래간만에 먹는 한국라면이어서 그런지 그 맛이 더욱 특별히 느껴져 여러모로 먹는 내내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참 행복했습니다. 이에 이처럼 행복이라는 것은, 그리 멀리에만 있는 것도 아닌 거 같습니다. ※ 고독의 한국남자 브이로그 일상 채널 (바로가기 링크) 제가 지금 브이로그 느낌의 다양한 주제로, 소소한 일상의 평범한 삶들을 차례차례 일기 형식으로 기록하며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부디 저의 채널, 방문해주시어 여러모로 많은 도움 주시기를 소망하겠습니다. 부족하고 앞으로도 더욱 배워나가야 할 부분들이 많은 채널이지만, 그래도 조금의 힘을 보태주시어 응원해 주신다면 여러모로 제가 큰 힘을 얻을 수 있.. 2019. 1. 11.
나의 조국! 그리운 대한민국! 대한민국 낯설고 새롭기만 했던 풍경들이 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해지고 친숙해져서,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이곳이, 요즘들어 나의 원래 근거지였던 거처럼 느껴진다. 지금의 생활도 너무나도 만족스럽고 좋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다시 나의 모국, 대한민국으로 돌아가고 싶다. 아! 나의 조국! 대한민국이 너무나도 그립다. 언제쯤이면 보다 자유로울 수 있을까? 언제쯤이면 결코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마음으로 하루의 일상들을 줄곧 하나하나씩 소중하게 쌓아나갈 수 있을까? 진정 언제쯤이면 나는 진중한 자세와 태도, 깊은 마음으로 하루 하루의 삶들을 보다 의미 있게 한껏 보내볼 수 있을까? 아! 하루 빨리 그러한 날이 내게 사정없이 와주었으면 좋겠다. 2018. 11. 27.
아름다운 나의, 따뜻한 일상! _비로소 보이는 행복, 도쿄의 오늘. 거칠었다. 불어오는 모든 인생의 바람이. 날카로웠다. 매순간 주어진 나의 모든 현실이. 무거웠다. 화려한 적막 속, 수북이 쌓인 나의 모든 고독이. 도쿄 브이로그 # 창문 밖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시름시름 전날의 피로에 한껏 잠겨 오랜 시간 이불을 덮고 내내 아침을 보내다, 문득 들려오는 창문 밖 고요한 빗소리에 그만 잠에서 깨었다. 짙은 상념의 무게를 듬뿍 머금은 굳센 빗줄기를 바라보며, 나는 그렇게 널브러진 이불을 반듯이 개고, 어김없이 찾아온 또 하루의 아침을 힘껏 맞이하였다. 나는 이처럼 오랜 시간, 편안하고 안정적인 따뜻하고 포근한 이불이라는 그 삶의 테두리 안에서 까닭 없는 슬픔에 잠겨 줄곧 몸을 움츠리다, 불쑥 찾아온 강인한 빗소리, 그 부드러운 두드림에 그렇게 삶의 방향과 위로를 한껏 .. 2018. 11. 9.
도쿄 비. 도쿄 비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하루의 아침을 시작하고,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하루의 마무리를 정리하는 지금의 이 시간이 참으로 감상적이다. 분주히 쉼 없이 그렇게 높은 하늘로부터 곧장 떨어져 지면을 멈춤 없이 줄곧 두드리는 이 빗소리의 깊이가 정말이지 너무나도 느낌 있다. 언제쯤이면 이 비가 멈추어 줄까? 언제쯤이면 이 빗소리가 끝나 줄까? 뭔가, 비가 내리는 지금의 이 순간이 무척 좋으면서도 빨리 화창한 날씨가 시작되었으면 하는 그 바람이 동시에 든다. 오늘도 무척이나 분주했던 하루의 모든 순간들을 이렇게 소박한 선술집에서 가볍게 정리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려 한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따뜻한 분위기를 줄곧 느끼며 그렇게 하루를 이만 마무리하려.. 2018. 9. 21.
매 순간을 소중히. 매 순간을 소중히 매순간 후회 없는 선택으로 용기 있게 삶을 부단히 개척해 나가는 그 기분에 대한 상상은 오늘도 나를 무척이나 고무시키고 자극시킨다. 뚜렷한 목표 의식을 가지고 줄곧 삶을 열심히 나아가는 그 자세와 태도에 대한 상상은 오늘도 나를 무척이나 기분 좋게 한다. 뜻을 이루고 난 후, 조용히 의자에 앉아 그동안 차근차근 밟아 온, 그 과정에 대한 추억을 다시금 돌이켜 생각하며 앞으로의 삶의 단계에 대해서 무겁게 고민해 나가는 그 순간은 과연 내게 어떠함으로 다가올까? 다음 인생의 단계를 위해서, 보다 나은 목표를 위해서, 그렇게 또 한 번 자신을 다잡는 그 시간은 과연 나의 얼굴을 어떻게 표정짓게 할까? 앞으로의 나의 인생 길이 과연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갈지, 과연 어떠한 무게와 분위기로 줄곧 .. 2018. 8. 29.
도쿄생활 中, 길을 걷다 문득 들려오는 귀에 익숙한 노래. 도쿄생활 문득 길을 걷다, 귀에 익숙한 노래가 들려올 때면 뭔가 기분이 참 좋다. 따뜻한 노랫말과 멜로디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우연을 가장한 운명같은 느낌이 들어, 길을 걷다 아는 노래가 나오면 그저 큰 이유 없이 기분이 참 좋다. 아직, 소년의 마음을 여전히 버리지 못하고 있어서 그런 것일까? 아무튼간 길을 걷다가 귀에 익숙한 노래가 어디선가 들려올 때면 여러모로 마음이 참 좋다. 나의 일본 도쿄생활 매일의 하루하루들이 이처럼 너무나도 예쁘고 아름답다. 정말이지 참으로 깊이 있고 소울 깊다. 앞으로도 이처럼 따뜻하고 깊이 있는 내 하루의 시간 시간들이 매번 듬뿍 내 삶에 주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정말이지 매순간순간들이 참으로 뜻깊고 의미 있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에 진심으로 나의 모든 마음을 .. 2018.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