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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블로그64

오늘은 한국라면을 먹었습니다. I 도쿄 브이로그 일상 브이로그 오늘은 느긋하고 여유로운 한가한 오후의 시간을 맞아 특별히 한국 라면을 먹어보았습니다. 모처럼 오래간만에 먹는 한국라면이어서 그런지 그 맛이 더욱 특별히 느껴져 여러모로 먹는 내내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참 행복했습니다. 이에 이처럼 행복이라는 것은, 그리 멀리에만 있는 것도 아닌 거 같습니다. ※ 고독의 한국남자 브이로그 일상 채널 (바로가기 링크) 제가 지금 브이로그 느낌의 다양한 주제로, 소소한 일상의 평범한 삶들을 차례차례 일기 형식으로 기록하며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부디 저의 채널, 방문해주시어 여러모로 많은 도움 주시기를 소망하겠습니다. 부족하고 앞으로도 더욱 배워나가야 할 부분들이 많은 채널이지만, 그래도 조금의 힘을 보태주시어 응원해 주신다면 여러모로 제가 큰 힘을 얻을 수 있.. 2019. 1. 11.
고독의 한국남자, 일상 블로그 일상 블로그 2019년 새로운 한 해가 밝아, 어느덧 1월의 첫째주가 제법 지나가고 있는 지금 즈음, 나는 문득 이러한 생각이 들었다. 나의 2018년 작년 한 해는 과연 어떠함으로 추억되고 있는지, 과연 어떠한 부분, 어떠한 분위기로, 앞으로의 나의 인생 이야기에 새롭게 추가가 될 지. 2018년은, 지금까지의 나의 인생 여정 속에서 어쩌면 가장 힘겹고 무거운 느낌의 매우 쉽지 않은 시간들이었지 않나, 정말이지 너무나도 많은 일들이 일어났던 한 해였지 않나.. 하는, 그러한 생각들이 든다. 정말이지 엄청난 삶의 변화와 나의 모든 테두리가 송두리째 새롭게 확 교체되어 버리는 그러한 시간들이었지 않나, 하는 그러한 생각들이 든다. 하여 지금에 와서 다시금 2018년의 시간들을 돌이켜 생각해 보면, 참으로 .. 2019. 1. 4.
아름다운 나의, 따뜻한 일상! _비로소 보이는 행복, 도쿄의 오늘. 거칠었다. 불어오는 모든 인생의 바람이. 날카로웠다. 매순간 주어진 나의 모든 현실이. 무거웠다. 화려한 적막 속, 수북이 쌓인 나의 모든 고독이. 도쿄 브이로그 # 창문 밖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시름시름 전날의 피로에 한껏 잠겨 오랜 시간 이불을 덮고 내내 아침을 보내다, 문득 들려오는 창문 밖 고요한 빗소리에 그만 잠에서 깨었다. 짙은 상념의 무게를 듬뿍 머금은 굳센 빗줄기를 바라보며, 나는 그렇게 널브러진 이불을 반듯이 개고, 어김없이 찾아온 또 하루의 아침을 힘껏 맞이하였다. 나는 이처럼 오랜 시간, 편안하고 안정적인 따뜻하고 포근한 이불이라는 그 삶의 테두리 안에서 까닭 없는 슬픔에 잠겨 줄곧 몸을 움츠리다, 불쑥 찾아온 강인한 빗소리, 그 부드러운 두드림에 그렇게 삶의 방향과 위로를 한껏 .. 2018. 11. 9.
하루하루 점점 더 짙어가는, 아름다운 일본 도쿄 생활 일본 생활 무언가에 강하게 얻어 맞은 듯 무심코 흘러 지나치는 아름다운 풍경에 요즘들어 온 정신이 무척이나 야위고 혼란스럽다. 최근, 내 눈 속에 분주히 담기는 예쁘고 깊이 있는 분위기 가득한 풍경에 여러 날이 숱하게 지남에도 불구하고 나의 마음이 요즘들어 참으로 무척이나 뒤숭숭하고 심란하다. 아, 세상에는 왜 이토록 의미 있는 아름다움들이 이토록이나 많은 걸까? 세상에는 왜 이렇게 진중한 깊이의 소울 가득한 아름다움들이 왜 이처럼이나 많이 있는 걸까? 도쿄 생활 점점 더 저물어가는 하늘 색의 짙어감을 묵묵히 바라보며 나는 오늘도 깊은 소울에 흠뻑 잠겨 본다. 먹먹한 가슴의 답답함을 한껏 끌어안은 채 나는 그렇게 오늘도 자유에 대한 깊은 갈망으로 진중한 소울을 담담히 마주해 본다. 나는 오늘도 그렇게 천.. 2018. 7. 25.
도쿄생활 中, 길을 걷다 문득 들려오는 귀에 익숙한 노래. 도쿄생활 문득 길을 걷다, 귀에 익숙한 노래가 들려올 때면 뭔가 기분이 참 좋다. 따뜻한 노랫말과 멜로디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우연을 가장한 운명같은 느낌이 들어, 길을 걷다 아는 노래가 나오면 그저 큰 이유 없이 기분이 참 좋다. 아직, 소년의 마음을 여전히 버리지 못하고 있어서 그런 것일까? 아무튼간 길을 걷다가 귀에 익숙한 노래가 어디선가 들려올 때면 여러모로 마음이 참 좋다. 나의 일본 도쿄생활 매일의 하루하루들이 이처럼 너무나도 예쁘고 아름답다. 정말이지 참으로 깊이 있고 소울 깊다. 앞으로도 이처럼 따뜻하고 깊이 있는 내 하루의 시간 시간들이 매번 듬뿍 내 삶에 주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정말이지 매순간순간들이 참으로 뜻깊고 의미 있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에 진심으로 나의 모든 마음을 .. 2018. 7. 18.
보고픈 나의 그녀, 도쿄 일상 中 도쿄 일상 풋풋한 설레임으로 늘 사랑과 함께 하고 싶었다. 촉촉한 마음가짐으로 늘 사랑과 마주하고 싶었다. 어디선가 유유히 문득 불어오는 바람처럼 나는 그렇게 우연을 가장한 운명처럼 늘 사랑에 서서히 스며들고 싶었다. 나는 정말이지 언제나 늘 사랑과 함께 하고 싶었다. 내 인생에 있어 진정 고귀한 순간으로서 추억될 수 있는 시간들은 과연 어느 정도나 될까? 영원히 기억하고 싶을 만큼, 아픈 추억마저도 소중히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을 만큼, 그러한 성숙한 사랑의 순간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 진정 그렇 진중한 사랑의 순간들은 과연 얼마큼이나 될까? 바로 눈앞에 사랑이 있어, 줄곧 내 눈에 그녀의 얼굴이 담기고 있음에도 계속해서 보고픈 그녀! 내 품 안에 그녀가 담겨 있어도 계속해서 자꾸만 안고픈 그녀! 나를 .. 2018. 7. 17.
아름다운 일본 도쿄 일상 도쿄 일상 가끔은 따분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고 싶을 때가 있다. 멈춤 없이 반복되는 인생의 쳇바퀴 속에서 가끔은 아름다운 자유를 도모하고 싶을 때가 있다. 내게 주어진 모든 무게를 내려놓고 마음의 평화를 위해 그렇게 지금으로부터 줄곧 탈출하고 싶을 때가 있다. 오늘이, 바로 그렇다. 일본 도쿄 인생의 목표! 그 꿈을 위해, 나는 부단히 노력했고 또 쉼 없이 나아갔다. 두려움 없이 자신감 가득히 매순간 힘껏 도전했다. 어떠한 상황이든, 어떠한 처지든 결코 좌절하지 않고 나는 나의 모든 역량을 다 하여 매섭게 돌진했다. 나의 소중한 꿈, 나의 인생의 그 목표를 위해서 나는 그렇게 언제나 앞을 향하여 줄기차게 나아갔다. 정말이지 나의 모든 혼을 다 쏟아 꿈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갔다. 아, 삶이란 무엇일.. 2018. 7. 16.
옛 전차와 함께 하는, 일본 도쿄 일상 생활 도쿄 일상 나는 걸었다. 나의 발길이 멈출 때까지. 나는 보았다. 나의 눈이 아름다운 풍경에 대한 향함을 그만 그칠 때까지. 나는 그렇게 적막한 쓸쓸함을 한껏 머금은 채 깊은 소울의 시간여행을 떠났다. 매우 깊은 무거운 소울의 시간 여행을. 도쿄 생활 찬란한 상념의 즐거운 고뇌의 시간들 속에서 나는 도쿄의 옛 풍경을 보기 위해 부푼 설렘을 안고 전차에 몸을 실었다. 도쿄의 마지막 남은 이 전차의 분위기는 마치 예전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듯 무척이나 깊이 있고 소울 있었다. 저마다의 이유로 도쿄전차에 몸을 실은 주변의 사람들의 모습이 참으로 인상 깊었다. 이들 중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전차를 탄 사람도 있을 것이고, 처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 부단한 책임감을 가지고 전차에 탄 사람도 있을 것이고.. 2018. 7. 15.
목적지 없는 여행, 도쿄 일상 브이로그 도쿄 일상 최근들어, 목적없이 그저 발길이 향하는 대로 떠나는 그러한 느낌의 여행이 참 좋다. 그저 정처없이 유랑하는 느낌으로, 그저 떠도는 느낌으로 마냥 흘러가 듯 다니는 그러한 여행의 느낌이 요즘들어 너무나도 참 좋다. 뭔가, 신비한 모험을 떠나는 거 같기도 하고, 무언가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행동하는 거 같기도 하고, 마음 속의 생각들을 직접 실천하는 분위기라 내심 여러모로 해냈다는 기분에 기쁘기도 하고, 음.. 이래저래 지금의 이 순간이 참으로 즐겁고 행복하다. 너무나도 마음이 매일 설레고 무척 좋다. ※ 일본 도쿄 일상 블로그, 브이로그 영상 (바로가기 링크) 앞으로도 하루하루의 매순간순간들을 이렇게 값지고 소중하게, 그렇게 의미 있게 보내고 싶다. 매일매일을 이처럼 깊이 있고 풍성하게 한껏 열.. 2018. 7. 1.
그림움 그리고 보고픔 그리움 그대가 없이, 과연 내가 웃을 수 있을까? 그대가 없이, 과연 내가 살아가야 할 이유를 조금이나마 생각해 볼 수 있을까? 그대가 없이, 과연 내가 단 하루라도 작게나마 행복을 느껴볼 수 있을까? 그대가 없이, 과연 내가 있을 수 있을까? 그리운 사람, 보고픈 사람, 눈 앞에 그대가 있어도 그래도 또 여지없이 보고싶은 사람. 나는 그러한 사람과 함께 사랑을 나눠보고 싶다. 나는 그러한 사람과 함께 삶을 같이 살아가 보고 싶다. ※ 일본 도쿄 일상 브이로그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언제쯤이면 그녀와 함께 아침을 보고, 언제쯤이면 그녀와 함께 어두운 밤하늘의 달빛을 보고, 언제쯤이면 그녀와 함께 같은 순간 함께 잠에 들 수 있을까? 대체 언제쯤이면 그러한 날을 한껏 마주해볼 수 있을까? 아, 지금의 나.. 2018. 6. 26.
그녀에 대한 그리움, 일본 도쿄 일상 블로그 일상 보고싶은 사람에 대한 생각으로 아침을 맞고, 그리운 사람에 대한 생각으로 낮 시간의 대부분을 보내고, 애타게 사무치도록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생각으로 어두워진 밤을 그렇게 줄곧 하염없이 보내다 보면, 언젠가는, 어느 시점에는 그 사람을 만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정말이지 어느 때인가는, 그 사람을 한껏 마주할 수 있게 되는 순간이 오게 되지 않을까? 그리움 그리움! 그녀에 대한 그리움으로 나의 내면이 더욱 성숙해지고, 깊이 있어지고, 무게 있어질 수 있어 참 기쁘다. 그녀에 대한 사랑의 마음으로 인해 내가 더욱 더 삶을 분주히 마주하고, 꿈과 목표 그리고 계획을 더 차근차근히 대할 수 있어 참 행복하다. 부디 앞으로도 그녀에 대한 나의 절실하고 간절한 마음이 꾸준히 변함없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 2018. 6. 18.
즐거운 나의 일본 도쿄 일상 생활 도쿄생활 무언가로부터의 무거운 이끌림에 모든 마음을 다 하여 분주히 움직일 수 있다면 그 얼마나 행복하고 기쁠까? 무언가로부터의 깊은 울림에 모든 마음을 다 하여 한껏 귀 기울일 수 있다면 그 얼마나 뿌듯하고 의미 있을까? 무언가로부터의 방향에, 무언가로부터의 순간에, 그렇게 나의 모든 것을 내걸고 용기 있게 두려움 없이 멈추지 않게 줄곧 높게 나아갈 수 있다면, 그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일상 나의 도쿄생활 일상! 이 하루하루가, 이 매일매일이 정말이지 너무나도 좋다. 좋은 사람들, 좋은 풍경들 매순간 마주하며 그렇게 환하게 보낼 수 있는 지금의 이 시간이, 이 순간이 정말이지 참으로 좋다. 너무나도 기쁘고, 무척이나 행복하다. 아, 언제나 항상 나의 일상 일상들이 줄곧 이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18.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