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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인생 길! 인생 길 힘들고 어려운 부분이 참 많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아! 인생이란 진정 무엇일까? 좀 편안히 느긋하게 살아갈 수는 없는 것일까? 우리는 왜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 그토록이나 부단히 앞을 향해 나아가야만 하는 것일까? 좀 여유롭게 천천히 가면은 안되는 것일까? 반드시 꼭 경쟁에서 이겨, 뜻한 바를 조금이라도 빨리 성취해야만 그것이 옳은 삶인 것일까? 아! 참으로 인생이란 어렵다. 참으로 인생이란 고단한 길이다. 잠시 동안만이라도 좋으니, 마음 편안히 그렇게 줄곧 하루의 시간들을 느긋하게 보내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조금만이라도 좋으니, 세상 모든 편암함을 한껏 머금은 그러한 여유로운 시간들을 한번쯤은 한껏 마주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천천히 어디론가 조용히 잠잠히 그렇게 흘러가 볼 .. 2018. 12. 3.
자신 스스로를 동정하는 야생 동물은 세상 그 어느 곳에도 없다. 용기 자신 스스로를 위로하는, 자신 스스로를 동정하는 야생 동물은 세상 그 어느 곳에도 없다. 날개가 꺾여 높은 나무 위치에서 떨어지고 마는 독수리도, 오랜 세월의 무게로 이빨이 닳아 버린 호랑이도, 거센 태풍으로 가야할 방향을 미처 인지하지 못 하게 된 철갑상어도, 절대 자신을 불쌍하다고 애처롭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 어떠한 경우에도 결코 스스로를 나약한 존재라 여기지 않는다. 나도 그렇다. 절대 그 어떠한 순간에도 나는 결코 좌절하지 않는다. 그 어떠한 상황에도 나는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 그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나를 끝없이 강하게 짓누르더라도 절대 나는 부숴지지 않는다.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극복하기 곤란한 문제라 할지라도 정신을 가운데로 집중하여 포기하지 .. 2018. 12. 2.
아름다웠던 2018년! 2018년 오늘은 2018년 12월 1일이다. 이제 곧 있으면, 2018년도 끝이다. 참 시간이 빠르다. 2018년이 시작된 지가 정말이지 얼마 되지 않은 거 같은데, 이제 조금만 있으면 2018년도 모두 다 끝이라니. 아! 시간은 대체 무엇 때문에 이리도 빨리 지나가는 걸까? 아! 이 속도라면.. 정말이지 이 빠르기라면.. 이러다가 금방 2100년이 되겠다. 부디 얼마 남지 않은 2018년도 한 해가 잘 마무리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큰 어려움 없이, 곤란한 무리 없이 부디 의미 가득히 잘 마무리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내게는 너무나도 특별하고 소중했던 2018년! 내게는 참으로 많은 인생 공부가 되었던 2018년! 아! 지금 이 순간, 이래저래 참 느껴지는 바가 많다. 새롭게 시작되는 2019년도.. 2018. 12. 1.
베트남 사이공 호치민 스타벅스에서 느끼는, 호치민 스타벅스 오늘은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번화가 중심 지역에 위치해 있는 최고 뷰, 스타벅스 카페 2층에서 느긋하고 여유롭게 달콤한 아이스 카라멜 마끼아또 커피를 마시며, 한가로운 오후의 시간을 줄곧 보내보았어요. 지금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나의 모습과는 달리, 분주히 움직이며 하루의 일상을 열심히 보내고 있는 베트남 사람들의 모습을 창 밖을 통하여 계속 바라보면서, 참으로 여러가지 생각과 감정들이 들었어요. 아! 인생이란, 진정 어떠함일까요? ※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스타벅스 소개 (바로가기) 호치민 카페 아마도 저는 오늘 느꼈던 그 감정과 생각의 부분 부분들을 오랜 시간 동안 잊지 못할 거 같아요. 긴 시간 동안 줄곧 당시의 순간들을 멈춤 없이 계속 기억할 듯 싶어요. 베트남 호치민 카페 스타벅스 .. 2018. 11. 30.
그리움 보고픔 그리움 내게는, 너무나도 그립고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 그러나 나는 품은 마음만큼 그 사람을 만날 수가 없다. 너무나도 높은 현실의 무게와 벽 때문에 그 사람을 결코 쉽사리 만날 수가 없다. 그래서 나는 지금의 이 현실이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슬프다. 하루의 일상들을 마무리하고 샤워를 마친 후, 전등을 끄고 침대에 누워 천장을 바라볼 때면 그 사람 얼굴이 너무나도 생각난다. 시간이 지나, 그 사람의 얼굴이 뚜렷이 잘 기억되지 않아, 그 사람에 대한 분위기와 이미지만이 선명하지만, 그러함에도 나는 그 사람이 정말이지 너무나도 보고프고 그립다. 언제쯤이면 그 사람을 편안한 마음으로 자유로운 대화를 쉼 없이 이어나가며 줄곧 행복 가득한 즐거운 시간들을 제약없이 보내볼 수 있을까? 언제쯤이면 진정 그러함이 가능.. 2018. 11. 28.
나의 조국! 그리운 대한민국! 대한민국 낯설고 새롭기만 했던 풍경들이 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해지고 친숙해져서,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이곳이, 요즘들어 나의 원래 근거지였던 거처럼 느껴진다. 지금의 생활도 너무나도 만족스럽고 좋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다시 나의 모국, 대한민국으로 돌아가고 싶다. 아! 나의 조국! 대한민국이 너무나도 그립다. 언제쯤이면 보다 자유로울 수 있을까? 언제쯤이면 결코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마음으로 하루의 일상들을 줄곧 하나하나씩 소중하게 쌓아나갈 수 있을까? 진정 언제쯤이면 나는 진중한 자세와 태도, 깊은 마음으로 하루 하루의 삶들을 보다 의미 있게 한껏 보내볼 수 있을까? 아! 하루 빨리 그러한 날이 내게 사정없이 와주었으면 좋겠다. 2018. 11. 27.
도쿄 감성 감성글귀 부디 행복했던 기억만 남아, 줄곧 소울 짙은 감성적인 일상들만이 늘 변함없이 축적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굳이 의미가 없는 순간들일지라도, 부디 내 스스로가 행복과 기쁨, 삶의 즐거움들을 느꼈다면, 그것으로 되었다고 충분히 만족하며 욕심을 멈출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감성 가득한 하루가 오늘도 무사히 잘 끝나가고 있다. 비록 모든 순간 순간들에 대하여 완벽히 솔직했다고 자부할 수는 없으나, 그래도 어느 정도의 부분 부분들에 대하여 당시의 느꼈던 순간의 감정들에 관해 일정 수준 당당했음에, 소기의 만족을 느낀다. 아, 하루하루의 모든 일상 일상들이 참으로 행복하고 즐겁다. 진정 참으로 소중하고 값지다. 매순간 이처럼 하루하루의 깊이 가득한 소중함들을 줄곧 견지하며 항상 변함없이 늘 감사의 마음으로 .. 2018. 11. 25.
그녀에게 닿고 싶다. 해외 생활 예전에는 해외에서 생활하는 것이 늘상 재밌고 즐겁고 그렇게 매번 좋기만 했었는데, 요즘들어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기 시작해서인지, 왠지 모르게 우리나라가 정말이지 매우 그립다. 오랜 기간 동안, 관심이 가는 여인이 생겨서 그런 것일까? 다음도 역시나 잠시 동안이겠지만, 한국에 들어가는 그 날이 무척이나 기다려진다. 나는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일까? 하루 빨리 그녀에게 다시 닿아, 따뜻한 만남의 시간을 갖고 싶다. 그리하여 여러 다양한 느낌과 분위기로 그녀와 줄곧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갖고 싶다.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 아, 연말이 점점 더 가까워져서 그런 것인지, 마음이 무척이나 고독스럽고 소울 깊다. 2018. 11. 15.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사랑에 대한 끝없는 갈구로 인하여 시작하게 된 나의 베트남 사파 여행은, 어느덧 3일 하고도 5일이 더 되었다. 보아도 보아도 질리지 않고, 느껴도 느껴도 느낌이 멈추지 않는 사파의 깊이 가득한 절경은, 늘 그러하듯 오늘도 나의 모든 신경을 단 하나의 빠짐도 없이 몽땅 적시었다. 제 아무리 여러 겹의 수건으로 닦아낸다고 하여도 절대 닦이지 않을 분위기 가득한 소울의 깊이를 내 몸 깊숙한 곳까지 알알이 새기었다. 아... 나도, 사랑에 닿고 싶다. 힘껏 닿아 후회 없이 사랑을 향유해 보고 싶다. 내 안의 모든 감각들을 모두 다 총 동원하여 사랑을 제한 없이 잔뜩 향유해 보고 싶다. 아낌없이.. 여분을 남겨두지 않는 그러한 사랑을 사정없이 한 번 해보고 싶다. 삶이 다 하는 그날까지 그 어떠한 헤아.. 2018. 11. 13.
아름다운 하늘. 아름다운 하늘을 줄곧 바라보았다. 그리고 느껴지는 순간의 감성에 모든 신경을 집중하였다. 아, 나는 아직도 여전히 깊은 소울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구나. 삶이란 무엇일까? 무엇때문에 우리는 이처럼 부단히도 하루하루의 일상들을 분주히 살아가는 것일까? 대체 어떠함으로 그토록이나 삶을 악착같이 살아가는 것일까?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인 것을. 하루하루의 모든 순간들이 부디 편안하고 차분했으면 좋겠다. 크게 어긋남없이 그저 하고자하는 모든 일들에 대해서 차근차근 이루어나가며 그렇게 꿈을 향해 줄곧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프지 않고,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게 매일을 즐기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쉽지 않겠지만, 부디 그러함에 최대한 가까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18. 11. 12.
아름다운 나의, 따뜻한 일상! _비로소 보이는 행복, 도쿄의 오늘. 거칠었다. 불어오는 모든 인생의 바람이. 날카로웠다. 매순간 주어진 나의 모든 현실이. 무거웠다. 화려한 적막 속, 수북이 쌓인 나의 모든 고독이. 도쿄 브이로그 # 창문 밖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시름시름 전날의 피로에 한껏 잠겨 오랜 시간 이불을 덮고 내내 아침을 보내다, 문득 들려오는 창문 밖 고요한 빗소리에 그만 잠에서 깨었다. 짙은 상념의 무게를 듬뿍 머금은 굳센 빗줄기를 바라보며, 나는 그렇게 널브러진 이불을 반듯이 개고, 어김없이 찾아온 또 하루의 아침을 힘껏 맞이하였다. 나는 이처럼 오랜 시간, 편안하고 안정적인 따뜻하고 포근한 이불이라는 그 삶의 테두리 안에서 까닭 없는 슬픔에 잠겨 줄곧 몸을 움츠리다, 불쑥 찾아온 강인한 빗소리, 그 부드러운 두드림에 그렇게 삶의 방향과 위로를 한껏 .. 2018. 11. 9.
베트남 사파에서 나는 보았다. 베트남 사파 여행 베트남 사파의 아름다운 풍경을 줄곧 바라보며 먹었던, 베트남 화덕 불고기 피자의 맛이 여전히 나의 미각에 대한 기억 속에 고스란히 온전히 다 남아 있다. 실로 믿기 어려울 정도의 웅대한 자연 풍경에 압도되어 연신 깊은 감탄만을 자아낸 채 그렇게 먹을 수 밖에 없었던, 불고기 화덕 피자의 맛이 지금까지도 계속 기억 속에 좋은 추억으로 진중히 남아 있다. 아! 왜 이렇게 그 맛이 오랜 시간이 지난 현재까지도 계속 남아 있는 걸까? 왜 여전히 베트남 사파 불고기 화덕 피자의 맛이 계속 기억되고 있는 걸까? 그리고 왜 나는 그때의 그 순간을 이리도 그리워하는 걸까? 베트남 사파 여행을 통해 보고 느꼈던 당시의 생각과 무거운 감정들이 여전히 좋은 추억으로 줄곧 기억되고 있다. 그리고 복잡 미묘한.. 2018.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