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東京センチメンタル/도쿄 생활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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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東京センチメンタル/도쿄 생활기167

일본 도쿄 스카이트리, 타임랩스 여행동영상 소개 및 도쿄여행 일기 스카이트리 오늘은 일본 도쿄스카이트리 주변을 유유히 걸으며 즐거운 여행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도쿄 스카이트리 근처의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의 주변 동네는 화려하고 높은 스카이트리의 모습과는 달리 무척이나 소박하고 아담했습니다. 그리고 거리의 곳곳은 매우 정감 있었습니다. ※ 일본 도쿄생활 일기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저는 대표적인 도쿄볼거리, 일본 도쿄 스카이트리 주변을 그렇게 유유히 거닐며 아름다운 풍경과 경치들을 한껏 감상했습니다. 그리고 곳곳의 예쁘고 아기자기한 일본도쿄의 모습들을 분주히 두 눈에 담았습니다. 타임랩스 스카이트리 주변을 걸으면 걸을수록 그 깊이 있는 풍경의 아름다움은 더욱 커져 갔습니다. 이에 정말이지 일본 사람들의 평범하고 소박한 일상생활의 모습들을 직접 가까이에서 눈으로 접.. 2018. 1. 4.
2018년 새롭게 시작되는 나의 새해다짐, 신년 새해 계획 새해다짐 드디어 새로운 한 해가 밝았다. 2018년 무술년.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나의 무궁무진한 미지의 삶이 2018년에는 또 어떠한 모습으로 나를 인도해 줄지 그 방향이 무척이나 궁금하다. 모두가 다 똑같은 삶, 모두가 다 똑같은 방향만 보면서 왠지 끌려가는 느낌의 삶이 너무도 싫어 선택한 나의 인생 방향이 과연 새로운 한 해 2018년에는 진정 어떠한 모습으로 전개될 지 참으로 궁금하고 기대 된다. 부디 매순간 행복하고 즐겁고 기쁜, 가슴 벅찬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설령 힘겹고 어려운 일이 나를 부단히도 무겁게 짓누르더라도 결코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강인한 용기와 자신감으로 굳세게 나아가는 저돌적인 자세, 태도를 언제나 항상 내 스스로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그러한 모습을 .. 2018. 1. 1.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나의 2018년 음악은. 이어폰 음악 무심코 지하철을 타고 어디론가 무턱대고 여행을 떠날 때면 나는 늘 두 귀에 이어폰을 꽂고 소울 짙은 음악들을 한가득 듣는다. 발라드, 엔카, 트로트 등 여러 장르의 다양한 음악들을 쉴 새 없이 듣는다. 그리고 음악의 멜로디에 나의 모든 감성들을 전부 다 맡긴 채 잠잠히 스쳐 지나가는 여러 생각들에 한껏 집중한다. 그 생각들에는 지나간 인연에 대한 그리움도 있고, 행복했던 시절 그들과 함께 했던 추억도 있고, 괴롭고 어려웠던 시절 그 시간들을 극복해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기억들도 있다. 새롭게 시작되는 2018년 한 해에는 부디 나의 이어폰에서 즐겁고 신나는 밝은 음악들이 무척 많이 흘러 나와 주었으면 좋겠다. 기분 좋은 생각들로 하루의 시간들을 보다 더 많이 채울 수 있도록. 2017. 12. 31.
새롭게 시작되는 나의 2018년 해외생활 2018년 2017년의 마지막이 이제 진짜 얼마 남지 않았다. 2017년은 숱하게 생각하고 염원하고 또 기대하고 이래저래 간절히 바라던 일들이 참 많았던 한 해였다. 그리고 그 바람들이 신기하게도 원하는 방향에 따라 모두 다 이루어진 정말 감사한 한 해였다. 이에 나는 이러한 모든 주어짐에 진심으로 큰 감사의 마음을 느낀다. 많은 여러 우여곡절 끝에 이렇게 일본 도쿄에 와서 멋진 해외생활 경험들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크다. 그리고 계획하던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다 이루어지고 있어 참으로 뿌듯한 마음이 크다. 나는 이처럼 내게 주어진 모든 기회와 시간들에 대해 가슴 가득히 소중한 마음 듬뿍 안고서 더욱 좋은 일들에 대해 그 시선을 힘껏 향할 수 있도록 보다 더 열심히 나아가야겠다. 그래.. 2017. 12. 30.
2018년 무술년, 새로운 마음으로! 2018년 2017년 한 해가 어느새 훌쩍 다 가고, 곧 새로운 한 해 2018년 무술년이 오고 있다. 나는 2017년의 모든 행복과 기쁨, 즐거움을 한아름 싸안고서 이제 곧 새롭게 밝아 올 2018년을 맞으려 한다. 아쉬웠던 순간들, 괴로웠던 순간들 모두 다 묻어둔 채 그렇게 새로운 2018년 한 해를 시작하려 한다. 과연 새롭게 시작 될 나의 2018년은 진정 어떠한 모습일지 벌써부터 무척이나 기대 된다. 부디 내가 품었던 이상, 목표, 희망, 꿈 모두 다 성취할 수 있는 그러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토록 숱하게 다짐했던 나의 마음, 그러한 결심들 모두 다 그 뜻대로 이루어 부디 환하게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끝에 매순간 행복이 있었으면 좋겠다. 2018년 12월, 과연 나는 어.. 2017. 12. 29.
해외생활 중 겪은 12월 크리스마스. 해외생활 조용하고 낯선 어느 곳을 무심코 지나칠 때면 문득 예전에 무척 보고싶었던 사람들의 모습이 순간 생각이 납니다. 지금 그들은 과연 무엇을 하고 있을지, 어떠한 얼굴로 하루하루를 분주히 보내고 있을지 이에 참으로 궁금해 집니다. 저는 오늘 해외생활 중, 크리스마스 하루를 보내면서 무척이나 감사하고 소중한 경험들을 많이 접했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들을 통해서 많은 배움을 가졌습니다. 정말이지 제 인생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사실들을 직접 몸으로 체험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오늘 제가 겪은 일들에 관해, 예전부터 무척 보고 싶었던 제 소중한 사람들에게 제 오늘의 이야기를 꼭 전해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참으로 그리웠다고, 앞으로는 얼굴 자주 마주하자고 꼭 그렇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오늘 해외.. 2017. 12. 25.
기분 좋은 낯선 음악 소리, 아기울음소리. 아기울음소리 문득 지하철을 기다리다가 어디선가 가볍게 흘러나오는 낯선 음악 소리를 들었다. 하루종일 힘겹고 고된 시간을 보낸 나에게 뭔가 그 음악은 마치 단비처럼 시원하게 느껴졌다. 나는 그 알 수 없는 음악 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내 온 몸을 그 음악의 흘러감에 내 모든 것을 맡겼다. 나는 그 음악이 계속 될 수록 뭔가 알기 어려운 깊은 편안함과 깊이 있는 휴식을 느꼈다. 진정으로 그동안 나의 뭉개져버린 소울이 다시 펴지려는 듯 참으로 무거운 안락함을 느꼈다. 부디 다음에도 내가 힘들 때면, 예고 없이 이렇게 나를 찾아와 애써 무거워져버린 나를 한껏 위로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듬뿍 나를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었으면 좋겠다. 이에 다음, 그 다음의 그 음악 소리를 기대해 본다. 순수하고 맑은 아기의.. 2017. 12. 24.
일본 도쿄 블루보틀 카페에서 즐기는 주말 커피타임. 블루보틀 오늘은 좋은 날씨를 맞아 모처럼 일본 도쿄, 블루보틀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를 한 잔 마셔 보았습니다. 진한 커피향과 함께 깊이 있는 블루보틀 커피의 맛은 정말로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느긋하고 여유로운 시간들 한껏 보내며 창 밖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함께 감상하니 더불어 기분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저는 도쿄 블루보틀 카페 내에서 한껏 여유를 느끼며 그렇게 오랜 시간 깊이 있는 휴식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그리고 카페 내 안락한 분위기의 젖어 편안한 힐링타임을 듬뿍 보내보았습니다. 이에 여러모로 마음이 너무나 편안하고 즐거웠습니다. 도쿄 블루보틀 일본 도쿄 블루보틀 커피 1호점, 키요스미시라카와 점에서 저는 그렇게 깊이 있는 커피타임을 한껏 즐겨 보았습니다. 그리고 진한 향의 커피 맛에 더욱.. 2017. 12. 23.
어두운 밤하늘을 바라보며 떠나보는 소울 여행. 소울 알람을 맞추지 않고 늦은 밤 실컷 어둠을 즐기다가 그렇게 서서히 잠자리에 드는 것. 그것이 어쩌면 바로 우리가 옛부터 궁극적으로 희망해 왔던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나는 평소 어두운 밤하늘을 바라보며 잠시 하루의 시간들을 정리해 보는 그 순간이 참 좋다. 뭔가 소울 느껴지는 그러한 기분이라 그런 밤시간이 무척 즐겁고 행복하다. 나는 이에 오늘도 깊은 밤하늘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그렇게 알람을 맞추지 않은 채 내일 하루를 또 기다려 본다. 밤하늘 깊이 있는 일본 도쿄의 밤하늘을 무수히 응시하며 그렇게 나는 잠잠히 소울에 빠져 본자. 밤하늘에 함께 그려져 있는 내 소중한 사람들의 얼굴과 그들과의 추억 이야기들을 듬뿍 안은 채, 조용히. 2017. 12. 18.
해외생활 하며 느끼는 외로움과 고독은. 해외생활 해외생활 하면서 느끼는 외로움, 고독, 쓸쓸함, 그리고 뭔가의 허전함은 과연 무엇으로 대신 할 수 있을까? 진정 어떠함으로 채울 수 있을까? 그저, 이를 대체할만한 그 무언가의 즐거움과 기쁨을 찾아서 하염없이 분주히 움직이면 되는 걸까? 아님 단순한 괘락에 빠져 그저 삶을 향유하며 그렇게 나 자신을 애써 정당화 하면서 하루를 가볍게 마주하면 되는 걸까? 나는 그 무언가의 임시방편의 향락에 잠겨 이같은 감정들을 애써 위로하고 싶지는 않다. 그저, 그냥 이 마저도 삶의 한 소중한 부분으로 생각하며, 하나의 의미 있는 여행으로 여기면서 그렇게 치열히 하루하루를 마주하고 싶다. 나는 그렇게 하루하루 무언의 배움을 통해 무겁게 성장하고 싶다. 도쿄생활 내 주위에 늘 푸른 하늘이 있고, 내 주위에 항상 부.. 2017. 12. 17.
일본 도쿄, 해외생활 중 만난 따뜻한 풍경 해외생활 오늘은 하루종일 무언가의 이끌림에 모든 몸과 정신을 의지한 채 유유히 일본의 길거리를 분주히 걸어 보았습니다. 걷는 도중에 보이는 아름다운 나무들과 예쁜 하늘, 그리고 바쁘게 사랑을 나누는 젊은 커플 등 많은 광경들이 저의 눈을 한껏 사로 잡았습니다. 발걸음이 향하는 대로 그저 모든 것을 맡긴 채 이동하는 모든 순간순간들이 진정 아름다운 경험들의 끊임없는 연속이었습니다. 정말이지 그 풍경과 모습들이 무척이나 예쁘고 아기자기했습니다. 이에 저는 모처럼의 느긋하고 여유로운 시간에 한껏 행복 가득한 휴식의 시간을 듬뿍 즐길 수 있었습니다. 삶을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느끼고 그렇게 매일을 부단히 하나하나 열심히 살아가다 보니, 한동안 놓치고 있었던 부분들을 그렇게 열심히 체험해.. 2017. 12. 16.
해외생활 속 나의 일기. 도쿄타워를 바라보며. 해외생활 해외에서 생활하며 느낀 가장 큰 교훈은 어떤 일이든 일단 시작을 하면, 뛰어들면 반드시 그 상황에 대해 헤쳐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더욱 더 내 자신을 미지의 세계, 알기 어려운 그 어떠한 곳에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내 자신을 밀어 넣어 보고 싶다. 그곳이 타들어가는 험난한 세상이라 할지라도 직접 눈으로, 몸으로 확인하며 끊임없이 부딪혀 보고 싶다. 마치 자신이 타 죽어 갈 것을 알면서도 뜨거운 불길 속으로 돌진하며 날아가는 불나방처럼. 이에 내게는 내일은 없다. 오로지 오늘만 죽어라 바라보며, 오늘만 미치도록 열심히 살아갈 뿐이다. 나는 그저 그뿐이면 된다. 오늘만 행복하게, 즐겁게, 보람차게, 의미 있게, 뿌듯하게, 그렇게 살면 된다. 그럼, 언젠가는 그러한 깊이 있는 하루 하루가 모여,.. 2017. 12. 12.